2025 SeMA-하나 평론상 공모 방법및 일정

SeMA-하나 평론상

단 한 편의 평문으로 2천만 원의 상금과 미술계 중심에서 활동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면?
바로 지금, 미술 비평의 미래를 새롭게 써 내려갈 기회가 열렸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의 2025 SeMA-하나 평론상 공모가 시작되었으니, 미루지 말고 지금 도전해보세요!

 

 

 

 

새로운 시선을 찾는 '열린 공모상'


서울시립미술관은 한국 미술의 미래를 이끌 평론가를 찾고 있습니다.
2025 SeMA-하나 평론상은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정한 미술평론 공모로, 응모자의 평문만으로 심사됩니다.
이 공모는 '새로운 언어, 선명한 문제의식, 미래 감각'을 갖춘 비평가를 선발하여 동시대 미술 현장을 깊이 있게 조명하고자 합니다.



공모 개요 및 일정


응모 접수는 2025년 7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응모자는 응모신청서와 미발표 평문 1편을 함께 제출해야 하며, 서류와 원고는 정해진 양식과 형식을 따라야 합니다.
심사는 3단계로 진행되며, 블라인드 서면 심사, 종합토론, 마지막으로 대면 인터뷰 심사가 포함됩니다.




 

지원자격과 원고 기준


지원에는 나이, 전공, 학력, 경력 등 아무런 제한이 없습니다.
응모 평문은 200자 원고지 70매 이내(14,000자 이내)로 작성해야 하며, 반드시 미발표 원고만 인정됩니다.
작가론, 전시 비평, 제도 비평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시상 혜택 및 특전


수상자에게는 상금 2천만 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이후 2026~2027년 SeMA 비평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주어집니다.
이 프로젝트는 실제 미술관 운영과 연계된 연구로, 수상자가 비평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공모 요약 정보


항목 내용
공모명 2025 SeMA-하나 평론상
주최 서울시립미술관
접수기간 2025.07.21 ~ 2025.08.11 (자정 마감)
지원자격 무제한 (나이, 전공, 학력 등 제한 없음)
제출서류 응모신청서 + 미발표 평문 1편
시상내용 상금 2천만 원 + 상패 + 비평연구 프로젝트 참여
심사방식 블라인드 심사(3단계)
접수방법 이메일 제출(semainfo@seoul.go.kr)



 

Q&A


Q1. 기 발표된 글을 다듬어서 제출해도 되나요?
A. 가능하나 전체 글의 2/3 이상이 미발표 내용이어야 하며, 출처 및 동의 여부를 명시해야 합니다.


Q2. 해외 거주자도 지원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단, 3차 대면 인터뷰는 서울 현장 참석이 원칙입니다.


Q3. 도판이나 참고문헌을 포함할 수 있나요?
A. 포함 가능합니다. 단, 명제 작성과 순서 표기는 자유롭게 적용하세요.


Q4. 원고 형식은 꼭 따라야 하나요?
A. 네, A4, 신명 태명조 11pt, 줄간격 180% 등 지정된 형식을 준수해야 합니다.


Q5. 공동 수상도 가능한가요?
A. 네, 심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공동 수상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결론


2025 SeMA-하나 평론상은 단순한 상을 넘어, 동시대 미술에 대한 깊은 통찰을 펼칠 수 있는 무대입니다.
비평가로서의 가능성을 시험하고 싶다면, 지금이 그때입니다.
서울시립미술관의 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새로운 시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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