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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80만 명이 찾은 서울 대표 축제! 올해는 무려 111개의 정원, 150일간 보라매공원에서 펼쳐집니다.
국내외 정원 디자이너들의 예술과 시민 참여가 어우러진 도심 속 정원축제, 지금 미리 준비하세요!
자연, 문화, 산업이 모두 어우러진 ‘정원 도시 서울’의 시작을 함께하세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란?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매년 수백만 명이 찾는 도심 속 자연 축제로, 올해는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됩니다.
‘Seoul, Green Soul(서울, 그린 소울)’이라는 주제로, 서울을 하나의 살아있는 정원
도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집니다.
행사 기간은 2025년 5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총 150일간이며, 다양한
작가정원과 시민참여형 정원, 산업전, 문화 프로그램이 포함됩니다.
정원, 문화, 산업이 만나는 3대 콘텐츠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단순한 ‘꽃축제’를 넘어서 정원문화의 생활화와 산업화를 꾀하는 종합 전시 행사입니다.
| 콘텐츠 | 설명 | 참여방식 |
|---|---|---|
| 정원 조성 | 작가정원, 시민정원, 다문화정원 등 총 111개 | 전시 관람 및 도슨트 투어 |
| 정원 산업전 | 가든센터, 가든퍼니처 특별전 등 신제품 전시 | 체험, 구매 가능 |
| 문화 프로그램 | 정원결혼식, 음악회, 독서캠핑 등 | 참가 신청 또는 현장 참여 |
111개 정원의 구체적 구성
서울의 자연, 사람, 이야기를 담은 정원은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
올해는 특히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꾸민 정원 비중이 크게 늘어, 관람객에게 더 큰
공감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 작가정원: 해외 유명 작가 포함 총 7개(초청2, 공모5)
- 시민참여정원: 학생정원(10개), 시민정원(16개), 다문화정원(11개)
- 작품정원: 기업정원, 지자체정원, 기관정원 등 총 33개
- 매력정원: 서울이야기정원, 자치구정원, 웰컴정원 등
이처럼 다양한 정원은 서울의 녹색 문화 정체성을 실현하고,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듭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전시행사를 넘어서 시민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정원 웨딩: 야외 결혼식 및 웨딩 스냅 촬영
- 푸드트럭 & 행복장터: 먹거리, 장애인 생산품 판매
- 정원 도슨트 프로그램: 해설사와 함께하는 정원 관람
- 정원 체험 캠프: 음악, 독서, 캠핑이 함께하는 정원 여가
특히 공공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결혼식은 서울시 공공예식장 정책과도 연계되어 새로운 결혼 문화 확산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Q&A
Q1. 박람회는 어디서 열리나요?
A.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보라매공원에서 열립니다. (주소: 여의대방로20길 33)
Q2. 입장료는 있나요?
A. 대부분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일부 체험행사는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Q3. 언제 가야 가장 볼거리가 많나요?
A. 5월 오프닝 주간과 10월 폐막 주간에 주요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Q4. 푸드트럭은 누구나 이용 가능한가요?
A. 네, 행사장을 방문한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장애인 생산품을 파는
‘행복장터’도 함께 운영됩니다.
Q5. 기업이나 기관이 참가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A. 서울시 공식 홈페이지나 담당 부서에 사전 신청해야 하며, 일부는 공모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결론: 일상을 자연으로 채우는 정원 축제, 지금 경험하세요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단지 꽃과 식물을 구경하는 행사가 아닙니다.
정원을 통해 도시와 사람, 산업과 예술이 소통하는 새로운 플랫폼입니다.
정원 속 여유를 찾고 싶다면, 자연을 가까이 두고 싶은 삶을 원한다면, 서울
보라매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세요.
111개의 이야기가 숨 쉬는 정원에서 삶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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